<2020 숲속의 예술향기> 설치미술 오픈식

<2020 숲속의 예술향기> 설치미술 오픈식이 9월 5일(토) 오후 3시에 명산아트힐(포천시 군내면 꽃배산2길 105) 내 폐 돈사 전시장에서 열렸다. 오픈식에는 임승오 포천예총회장과 강구원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 대표를 비롯한 광릉숲예술인공동체 작가들(공병, 이대선화, 이영수, 원정희, 한정실, 여영란, 권용섭,이혜경,박진숙), 경기미협 작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희철 광릉숲예술인공동체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오프닝으로 권용섭 화백의 수묵속사 퍼포먼스와 대진대 평생교육원장이자 첼리스트인 홍종진 교수의 첼로 콜라보가 있었다. 이후 임승오 포천예총회장의 인사말과 조동균 경기미협회장의 인사말과 경기미협 작가 소개가 있었다. 이어 강구원 작가가 광릉숲예술인공동체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프닝 전시에 이어 진행하려던 오프닝 음악회 <숲속 예술가곡 여행>은 코로나로 인해 오는 10월 10일(토) 오후 3시에 야외 특별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