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의 동물들 인도는 동물의 천국이다. 어느 누구도 동물에게 가혹행위를 하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아침이면 온 동네가 개소리로 시끄럽다. 그러다 햇살이 따가와지면 개들은 아무데서나 뒹군다. 인도건 차도건. 개들의 씨에스타 시간이다. 먹거리를 찾아 당나귀들도 무리를 지어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이른.. 사진 2011.10.11
라다크의 사람들(4) 해발 3000m 위치에 자리한 수모르(Summor)마을에서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을 마친 마을 아낙네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숫자대로 인화하여 부쳐주기로 하였다. 해발 4500m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마을 카르둥(Khardung) 마을의 전경 카르둥 마을 길가에 자리한 보통 민가의 모습. 옥상에는 겨울에 사용할 땔감을.. 사진 2011.10.11
라다크의 사람들(3) 라다크 지역에 있는 사원으로는 최대의 사원인 헤미스 모나스트리의 전경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모나스트리 입구에 있는 마니차를 한바퀴 돌리므로써 개인의 생활로 돌아간다. 일과를 마친 앳된 소년 수도승들이 모나스트리를 나서고 있다. 하루의 수도를 마친 젊은 수도승들이 사원을 나서는가 하.. 사진 2011.09.10
라다크의 사람들(2) 헤미스 모나스트리에서 상념에 젖어있는 노 스님의 모습 헤미스 모나스트리에서 레까지 우리 차로 모셔다 드렸던 스님들과 함께 라다크 지역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1946~ )라는 스웨덴 여성이 1975년 이 지역이 인도정부에 의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개방되기 시작한 때 부터 16년간 살면서 이지역의 .. 사진 2011.09.08
라다크의 사람들(1) 라다크 지역의 중심도시 레(Lhe)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운전대 앞쪽에 '마니'라고 부르는 바퀴 악세사리가 자기 스스로 돌고 있는 모습이다. 티벳불교가 주 종교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레에서의 티벳여인 - 모습이 몽골계로 우리의 얼굴모습과 비슷하다. 위 두사람은 서역계의 피를 물려.. 사진 2011.09.04
히말라야 항공사진 레(Lhe)를 떠나는 아침 쎄모(Tzemo) 곰파에서 바라본 일출모습과 산 밑의 민가의 모습 비행기에서 바라본 라다크 산맥의 모습 이제 뒤쪽으로 히말라야 산맥이 보인다. 눈덮인 설산의 무리들이 오른쪽 뾰족하게 가장 높게 올라온 산이 세계 제2위 높이의 K2 사진 2011.09.03
라다크 풍경(3) 쳄라이(Chemray) 모나스트리 전경 해발 5000m 정도에 오르면 먼 곳의 만년설과 높이가 거의 같아 진다. 이렇게 지그 재그로 3000m 정도를 더 올라가야 고개 마루에 다다른다. 정상부근에 다가가면 길가의 모든 바위들이 흉기로 보인다. 교행을 할 때는 한 차는 제자리에 서 있어야 한다. 판공 호수를 다녀오.. 사진 2011.09.03
라다크 풍경(2) 인더스 강의 상류 모습 리종 모나스트리 가는 길 리종(Rizong) 모나스트리(사원) 전경(해발 3000m) 리종 모나스트리 내부 전경 사원에서 바라본 외부 전경 사원 내 법당(곰파) 내부의 모습 우리 가이드가 부처님께 절을 하고 있다. 건기때의 히말라야 산맥의 한 모습 아침햇살을 받고 있는 레(Lhe) 시가지 전.. 사진 2011.09.02
라다크 지역 풍경(1) 라다크(인도 북부 히말라야 인접지역)의 중심도시 레(Lhe) 시가지 전경 레의 중심가 풍경 2층 옥상 식당에서 바라본 레 팰리스와 뒤쪽의 쎄모(Tsemo) 곰파(Gompa, 티벳사원을 부르는 말) 레 레 근교 틱세이(Thiksey)의 모나스트리(수도원)와 그 위에서 바라본 전경 헤미스 모나스트리(Hemis Monastery) 최대의 수도.. 사진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