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갤러리

2024 모돈갤러리 드로잉축제가 지난 11.8(금)로 8.17(토)부터 시작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각 전시마다 2주씩 모두 6전시 총 61명의 작가들의 작품전시가 이어졌고 전시회 오픈일에는 총 70명이 넘는 뮤지션들의 음악회가 함께 하였습니다. 매 음악회 뒤에는 작가들과 제가 내놓은 소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으로 참여한 관객들이 작가로부터 직접 작품을 전달받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갤러리 밖 메타세콰이어 숲과 정자 주변에는 설치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이 펼쳐져 숲과 어우러지는 예술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예 교육이 진행되어 학생들은 많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예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

지난 9월 21일(토) 저의 개인전과 제가 지도하고 있는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과 함께 하는 소프라노 정선화 & 바리톤 김보람 듀오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두 연주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저의 작품 한 점씩 선물을 하였습니다. 정선화 교수께는 스위스 취리히 풍경을, 김보람 바리톤께는 파리 전경을 선물하였습니다. 선물한 작품들과 두 성악가의 연주 영상을 올립니다.https://youtu.be/q_hB5Xk_IiQ?si=sdoo7Wa1lzS4shnQ

2024 모돈갤러리 드로잉축제(8.17~11.8)의 전체 6번의 전시 중 3번째 전시인 저의 개인전과 제가 지도하는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이 종료되었습니다.4번째 전시인 26일(목)부터는 설치미술과 회화작품이 어우러지는 5인의 작가(기윤, 이은숙, 손도문, 한의선, 홍정화)가 펼치는 가 오는 10월 11일까지 열립니다. 숲에서부터 시작되는 장대한 스케일의 설치미술은 전시장 내부에서도 이어질 예정이고 다양한 작품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오픈일인 26일(목) 오후 6시 30분에는 해설이 있는 재즈 콘서트가 열립니다. 지난 토요일(21일)에는 소프라노 정선화 교수, 바리톤 김보람 씨의 성가곡과 러시아 가곡, 한국 가곡 등으로 구성된 듀오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음악회 이후에는 저의 소품..

2024 모돈갤러리 드로잉축제(8.17~11.8)의 제3전시인 저의 개인전과 제가 지도하는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의 리플렛이 나왔습니다. 전시는 토요일(14일)부터 25일(수) 오전까지이며 추석(17,화)과 23(월)만 휴관합니다.14일(토) 오후 4시에는 IN & IN 앙상블 주관으로 기악과 성악으로 유럽과 한국의 사계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한 가 펼쳐집니다.음악회 이후에는 저와 수강생들이 준비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위한 경품추첨이 있습니다. 21일(토) 오후 4시에는 국내 정상의 성악가 두 분을 모시고 멋진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소프라노 정선화 교수와 바리톤 김보람 씨의 듀오 콘서트 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모돈갤러리 : 포천시 군내면 꽃배산2길 105

2024 모돈갤러리 드로잉축제 제2전시(8.31~9.13)2024 모돈갤러리 드로잉축제의 개막전 에 이어 제2전시가 금주 토요일(8.31)부터 2주간 열립니다. 금번 전시는 캘리그래피로서 과 5명이 함께 전시하는 이 갤러리 1,2관에서 준비됩니다.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봉달 윤선희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합니다.전시 오픈과 함께 이루어지는 음악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곡 작곡가 임채일 선생님이 지도하시는 성악인들 단체인 의 음악회로 마련됩니다. 우리 귀에 익숙한 가곡에서 비롯하여 임채일 작곡가의 대표작 등 모든 연주자의 멋진 무대 매너와 함께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작곡가님의 대표곡 ‘고백하지 못한 사랑(조영황 시)’을 부를 예정입니다.음악회가 마치면 전시 작가들이 마련한 ..

2024 모돈갤러리 드로잉축제 첫 전시가 8.17(토)부터 2주간 진행됩니다. 드로잉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는 고 임승오 작가와 함께 하였던 작가들의 전시로 진행됩니다.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등의 작가 32명이 각자의 작품으로 임승오 작가와 동행하고자 합니다. 임작가의 자제인 임여송 작가가 울미숲 입구에 있는 임작가의 전시장을 오픈함과 함께 모돈갤러리 및 주변 숲에서 작품들이 펼쳐집니다. 개막식 및 개막 공연은 한 주 뒤인 8.24(토) 오후 4시에 임승오 작가의 유작이 남겨 있는 모돈갤러리 앞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진행됩니다. 개막 공연은 포천의 오피니언 리더이신 김현철 교장 선생님과 김한솔 씨가 이끌어 주실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공유학교 금일(8.10) 수업은 유리공예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리를 녹여 다양한 모습의 키링과 벽조형물 디자인을 진행하는 수업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어머니들도 드로잉을 하였습니다.

2024 모돈갤러리 드로잉 축제  올해로 5회째 맞이하는 모돈갤러리에서의 드로잉축제가 오는 8월 17일(토)부터 11월 8일(금)까지 진행됩니다. 각 전시 팀마다 2주씩 전시가 되는 올해 축제는 모두 6개 팀의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매 전시의 오픈일에는 다양한 음악회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올해의 전시는 순수회화에서부터 설치미술, 캘리그래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됩니다. 개막전은 지난해 모돈갤러리 초입에 개인 작업실 겸 전시장을 조성하시다 사고로 타계하신 전 포천예총회장 임승오 조각가를 기리는 특별전시회로 시작합니다. 평소에 작가님과 함께 활동하였던 작가들과 역시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승오 조각가의 자제의 작품등 회화에서 조각 및 설치미술에 이르는 32점의 작품이 모돈갤러리와 인근 숲에서 펼쳐..

모돈갤러리에서의 방과후 공유학교 의 7주차(7.14)의 수업은 도예체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4명의 강사진이 20여명의 학생들을 물레체험, 조소 체험, 전사지 체험 등의 교육이 이루어져서 시끌벅적 했습니다. 같은 시간 학부모님들을 위한 드로잉 특강을 제가 진행하였습니다. 두 분은 자신이 그리는 그림을 그리고 다른 분들은 사진을 보고 나무를 그리되 색깔은 자신이 원하는 색깔로 채색하도록 하였습니다.

6.22(토) 모돈갤러리 의 4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상윤 조각가의 지도로 학생들이 흙을 가지고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제가 학생들을 기다리시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나무 그리기 방법을 가르쳐 드렸습니다. 학생들 수업 모습과 학부모님들이 그린 나무 그림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