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숲속의 예술향기> 음악회 시리즈
광릉숲예술인공동체에서 마련하는 <2020 숲속의 예술향기> 미술전시회가 명산아트힐(군내면 꽃배산2길 105)에서 오는 10월 10일(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음악회들이 10월에 이어집니다. 8월부터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10월에 많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10월 5일(월) 오후 7시에 포천 송우리(소흘읍 이가팔리 459)에 소재한 <카페 아리>에서 <성악가가 사랑하는 우리 가곡> 음악회가 열립니다. 9명의 성악가가 주옥같은 한국 가곡들을 선보입니다.
10월 10일(토) 오후 3시 명산아트힐 특설무대에서는 <숲속 예술가곡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정상의 성악가(김지현, 정선화, 김기선, 오유석)들과 중국 성악가 4인(노홍여, 향몽이, 유아닝, 진양명)이 김홍국 박사(경기도 대변인)의 사회로 펼쳐집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전시회와 음악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10월 12일(월) 오후 7시에는 <카페 아리>에서 국내 정상의 성악가 소프라노 김민지 씨와 테너 윤승환 씨가 마련하는 듀오 콘서트가 있습니다.
10월 13일(화) 오후 7시에 역시 <카페 아리>에서 포천음악협회(회장:김은정)가 주관하는 우리 가곡제 <가곡애>가 마련됩니다. 임청화, 김기선 등 10명의 성악가들이 연주합니다.
10월 20일(월) 오후 7시에는 <카페 아리>에서 <가을속의 우리 가곡> 음악회가 준비됩니다.
11월 3일(화) 오후 7시에는 우리나라 독일 가곡의 1인자인 바리톤 박흥우 씨의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전곡이 <카페 아리>에서 연주됩니다.
그리고 전시회가 이어지는 10월 10일(토) 이전에는 명산아트힐 전시장은 간간이 음악회장으로 변신합니다. 저는 2일(금) 오후 3시부터 지난 해 독창회 때 불렀던 슈베르트 <겨울나그네>와 몇 년 전 독창회 때 불렀던 슈만의 <시인의 사랑>을 연주합니다. 전시장 관람객을 의식하지 않고 연습 겸 해서 연주합니다.
10월 8일(목) 오후에도 성악가들의 음악회가 전시장에서 마련됩니다. 오페라 아리아와 우리 가곡 등이 연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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