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포천 드로잉展의 SNS 활동작가 특별전(10.23~11.5)이 오픈되었습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8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 공간에 모두 모였습니다. 아트 페어를 방불케 할 정도로 갤러리를 가득 메운 작품들로 갤러리는 별천지로 변모하였습니다. 앞으로 2주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오픈 음악회는 <윤승배 재즈 밴드>의 연주로 미술과 음악의 콜라보를 이루었습니다. 참여작가들과 기존의 초대작가들, 그리고 그림과 음악을 모두 감상하기를 희망하는 다수의 관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수준 높은 재즈의 세계에 모두들 푹 빠졌습니다. 아리따운 미모의 보컬 가수 애쉬의 노래와 귀에 익숙한 아코디언(유승호), 피아노(박소영), 드럼(안기승), 밴드의 리더인 윤승배(콘트라베이스)의 연주는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10.30)에는 국내 최고의 가곡 작곡가로 유명한 임긍수 작곡가를 모시고 그의 주옥같은 우리 가곡들을 여러 성악가들의 연주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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