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예술인공동체가 주관한 예술제 <2020 숲속의 예술향기>의 대미를 장식한 바리톤 박흥우의 슈베르트 <겨울나그네>가 지난 11월 3일(화) 저녁 7시 포천 송우리 <카페 아리>에서 있었습니다.
독일 가곡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가장 인정받는 성악가 박흥우 님의 곡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자막을 곁들인 감성적인 연주로 겨울을 재촉하는 찬바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현재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 명산아트힐(꽃배산2길 105)이 주 무대가 되는 예술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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