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포천 드로잉축제의 SNS 활동작가전 2조(강영미, 김광희, 김혜경, 박창호, 신미숙, 신상후, 안준걸, 이정래, 이정봉, 차지원, 한미영) 11작가의 전시가 26일(토)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4시에 작가들 소개에 이어 임채일 작곡가가 이끌고 있는 <아름다운 음악인>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신영국, 김남수, 김미라, 김인숙, 최정선, 김장호, 김정희, 이영란, 이용분, 장혜식, 이강현 11명의 성악가가 윤지영 씨의 피아노에 맞추어 멋진 우리 가곡들을 연주하여 미술과 음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음악회 후에는 작가들이 준비한 아트상품 경품추첨이 있습니다. 그랑쁘리 상으로 강영미 작가의 작품을 받아가는 행운도 전해 드렸습니다.
2조의 전시는 9월 8일까지 진행되고 이후에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광릉숲 드로잉공모전 입상작 전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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