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예술인공동체

9월 24일 개막 테이프 커팅식 및 개막식

모돈갤러리(윤희철) 2011. 9. 30. 23:33

[수목원가는길2011] 모산갤러리 전시 오픈 및 개막 공연

2011년 09월 25일(일) 16:00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수목원 가는길 2011’이 9월 24일 모산갤러리 개관 및 전시오픈 개막 테이프 커팅과 이곡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날 오후 4시 개최된 모산갤러리 전시오픈 개막식에는 아티스트와 지역주민, 김수정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우 전 국회의원, 이만구 문화원장 장미환 소흘읍장, 이제승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 서병국 대진대 사학과 명예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승표 모산갤러리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미술제와 아트페어에서 초대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144명의 전시 작가님을 모셨다”면서 “모산겔러리는 지역작가와의 교류전이 계속 지속 될 것이며, 다양한 미술 장르를 통해 독창적인 작업의 세계로 작가로서의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작가 분들을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소흘읍 직동리 이곡초교 강당에서는 ‘수목원 가는길 2011’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허훈 대진대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 이어 윤희철 대진대 건축학과 사회로 열린 축하공연에는 김자현 소설가의 시낭송 ‘다시 태어나는 고모루성’, 윤강옥 피아니스트의 ‘눈 덮인 아침’, ‘말라게냐’ 연주, 김수정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장의 ‘광화문 연가’ 등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수목원 가는길 2011’은 오는 10월 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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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