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갤러리

대진대 평생교육원 여행드로잉 2025년 봄학기 매주 수업과제 시범작들을 모아봤습니다.

일산에 있는 에서 저와 안사람(혜라) 2인전을 열어 주셨습니다. 오늘(24일)부터 6월 1일(일)까지 9일(월요일 휴관)간 전시가 이어집니다. 일산 율동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갤러리 뜰은 앞쪽에 공원이 있어 갤러리 안에서 작품들 사이로 공원의 싱그러운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갤러리입니다. 카페를 겸하고 있어서 차 한 잔과 함께 그림과 공원의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주소 : 일산 산두로 255-18tel. 070-4833-0045

네덜란드 헤이그 평화궁(Peace Palace) 네덜란드의 공식적인 수도는 암스테르담이지만 헤이그는 국왕의 왕궁과 총리 집무실, 국회, 행정 기관 대다수 뿐 아니라 각국의 대사관들이 밀집해 있어 사실상 네덜란드의 수도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이다. 헤이그는 우리나라로서는 귀에 익숙한 도시이다. 1907년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조선의 고종황제가 을사늑약(1905)의 무효화를 호소하기 위해 이준, 이상설, 이위종 3인을 특사로 파견했던 도시이기 때문이다. 특사 일행은 러시아, 베를린, 브뤼셀을 거쳐 두 달 가까이 걸려 헤이그에 도착하였다. 그러나 국제회의는 이미 열흘 전에 시작하였고, 초청장이 없다는 이유로 회의장 입장이 막히게 된다. 그러자 이들은 각국 대표들과 기자들에게 불어로 된 호소문을 배포..

2025 모돈갤러리 드로잉축제가 5.17(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11.14(금)까지 6개월의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고 있는 드로잉축제는 순수미술을 비롯하여 여행드로잉, 어번 스케치 등 다양한 기법의 드로잉 전시로 15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의 개막 전시는 포천미술협회가 주관한 라는 주제의 전시로 6.13일(금)까지 이어진다. 작고한 작가 김광우, 임승오, 김건환, 이대선화를 비롯하여 원로작가와 고문 10인, 초청작가(허성재), 그리고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43인 등 총 58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5.17(토) 개막행사로 포천미협 참여작가들이 모여 포천미술 발전을 위한 워크샾을 진행하였다. 발제에 나선 포천미협의 서시환 작가는 미술사에 있어서 작..

2025.5.17(토)~11.14(금)2025 모돈갤러리 드로잉축제가 5.17(토)부터 11.14(금)까지 진행됩니다. 연 150여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전시하고 음악회도 함께하는 축제입니다. 대체로 각 전시는 2주씩(월,화 휴관) 진행하는데 가장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개막전은 4주간 이어집니다. 개막전은 라는 타이틀로 포천의 작고작가, 원로작가 및 고문, 초대작가, 참여작가로 구분하여 58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개막일 오후 1시 30분에는 모든 작가들이 참여하여 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의 미술발전을 위한 워크샾이 열립니다. 4시에 개막식과 더불어 축하음악회로 포천의 전직 교장선생님들로 구성된 통기타 앙상블 참샘소리(김현철,이복희,이상호,전죽표,정기호,허남근)의 음악회가 이어집니다.관련한 배너들을 어제 ..

포천시 군내면 주민들과 함께 고창 청보리밭 풍경을 그려봤습니다.

경남 거창 임불마을 능수 벚꽃이 드리워진 도로의 풍경을 그려봤습니다. 수강생들 작품과 맨 뒤의 저의 시범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