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가는길 2018 공연프로그램

■ 스튜디오 음악회

일시 : 2018.9.12(수) 오후 5시

장소 : 이곡리 강화산 작가 작업실

출연 : 군챔버 현악8중주단

         작가의 드로잉 퍼포먼스를 배경으로 음악회가 진행됩니다.

■ 소프라노 김지현 ＆ 테너 김기선 듀오 콘서트

일시 : 2018.9.13(목) 오후 4시 30분

장소 :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로비

국립수목원 안에 있는 산림박물관 로비에서 국내 정상의 성악가 소프라노 김지현 상명대 교수와 테너 김기선씨의 듀오 콘서트가 열립니다. 시인 임승환 님의 진행으로 한국가곡만으로 연주되는 이 음악회는 연주되는 곡들의 다수의 작곡가들과 작시가들이 참석하여 곡에 얽힌 사연도 나눌 예정입니다. 국립수목원 입구에서 배포하는 음악회 프로그램이나 본 예술제 전체 프로그램을 소지한 분은 이 날 오후부터 예약없이 수목원 출입이 가능합니다.

■ 기념식

일시 : 2018.9.14(금) 오후 2시

장소 : 이곡초등학교 강당(소흘읍 이곡리 소재)

■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는 맛있는 음악여행

일시 : 2018.9.14(금) 오후 2시 30분

장소 : 이곡초등학교 강당(소흘읍 이곡리 소재)

출연 : 김기선(테너), 최경아(소프라노), 오유석(바리톤), 윤희철(테너), 이상규(테너), 양송이(소프라노), 노형순(소프라노), 김은정(피아노)

각 나라의 대표적인 디저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나라의 대표적인 오페라나 뮤지컬 넘버들을 국내 정상 성악가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개된 각 나라의 디저트들은 공연 중에 성악가들이 관객들에게 나누어주는 퍼포먼스도 이루어집니다.

■ 빈어스 통일맞이 음악회

일시 : 2018.9.14(금) 저녁 7시

장소 : 카페 빈어스(직동리 87-3)

출연 : 방기순(가수), 신다회(시낭송), 김성실(소프라노,북한출신 성악가), 이명숙(소프라노),문상준(테너), 박정근(바리톤), 김정진(피아노)

최근 남북의 활발한 교류를 배경으로 진정한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시와 가요 그리고 가곡으로 음악회가 진행됩니다.

특히 북한출신으로 평양예술단 성악가로 활동중인 소프라노 김성실씨가 북한가요와 우리 가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 윈드앙상블 음악회

일시 : 2018.9.15(토) 오후 2시

장소 : 이곡초등학교 강당

출연 : 포천 하모니카 실버 악단, 포천 색소폰 앙상블(지휘:이석종)

포천 하모니카 실버 악단은 7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악단으로 2012년 '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발 국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포천 색소폰 앙상블은 포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색소폰 앙상블로서 지역사회의 많은 음악봉사를 하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 폐막제

일시 : 2018.9.15(토) 오후 5시

장소 : 아름다운 집 잔디 마당(광릉수목원로836번길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