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목) 오후 4시 30분에 국립수목원 신림박물관에서 제8회 <수목원의 저녁노을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포천음악협회와 광릉숲예술인공동체 공동 주관(대표:윤희철)한 이 날의 음악회는 정애련 작곡가를 초청하여 그녀의 주옥같은 곡들로 꾸며졌습니다. 작곡가의 해설로 이루어진 이 날의 음악회는 국내 정상의 성악가 소프라노 김민지, 양송이, 테너 윤승환, 바리톤 장동일 씨의 명 연주로 입추의 여지없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저는 한복으로 갈아 입고 등장한 정 작곡가의 신나는 장고 가락에 맞추어 그녀의 또 다른 대표작인 <애월>을 불러 관객들의 흥을 북돋았습니다.
다음 제9회 <수목원의 저녁노을 콘서트>는 11월 2일(토) 오후3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우리 가곡을 전파하는데 가장 활빌하게 활동하는 남녀 성악가 11사람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 가곡들로 구성합니다.
다음 제9회 <수목원의 저녁노을 콘서트>는 11월 2일(토) 오후3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우리 가곡을 전파하는데 가장 활빌하게 활동하는 남녀 성악가 11사람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 가곡들로 구성합니다.
공연문의 : 김은정 포천반월오페라단 단장/광릉숲예술인공동체사무국장 010-9954-8029
전체실황 https://youtu.be/s_eTSaf-I1M
'광릉숲예술인공동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지사 표창(2019.12.20) (0) | 2019.12.21 |
---|---|
<성악가가 사랑하는 우리 가곡> 연주 영상 (0) | 2019.11.14 |
정애련 음악회 <별을 캐는 밤> (0) | 2019.09.16 |
예술인공동체마을(명산아트힐)을 조성합니다 (0) | 2019.09.02 |
국립수목원 <숲의 영감> 전(6.18-22) (0) | 2019.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