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작가 전시 2 오픈

2021 포천 드로잉전(8.28~11.20)의 초대작가 두번째 전시(9.11~9.24)가 시작되었습니다. 색연필 화가 이상융, 수채화가 이정봉, 어번 드로잉 신진규(미담), 펜화가 장병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신진규 작가의 드로잉을 도자기에 전사한 작품들도 전시됩니다. 펜화가 장병수 작가는 <인연>이라는 주제로 큰 캔버스에 관객들의 다양한 생각이나 스케치를 담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관객들이 채워 놓은 캔버스는 내년 드로잉전에 자신의 드로잉을 덧입혀 작품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입니다. 
이들의 전시 오픈일인 토요일(11일) 오후 5시에는 플룻과 다양한 세계의 민속악기가 한데 어우러진 <센트럴 플룻 앙상블>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추석연휴에도 전시장은 오픈합니다.
다음 주 토요일(18일) 오후 5시에는 남성 보컬 그룹 <라 클라세>의 연주회가 있습니다.

이 음악회는 벌써 관객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