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예술 무대 <라 클라세> 공연

2021 포천 드로잉전(8.28~11.20) 두 번째 전시(9.11~9.24)로 색연필화 이상융, 수채화 이정봉, 어번 스케쳐 신진규(미담), 펜화가 장병수 작가의 작품이 둘째 주로 넘어가는 9월 18일(토) 토요 예술 무대는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남성 보컬 <라 클라세>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파워 넘치는 <라 클라세>의 오유석(바리톤), 윤승환(테너), 황태경(테너), 이세영(베이스) 4인의 성악가들은 클래식에서 트롯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김은정(포천음악협회장/반월오페라단 단장)씨의 사회로 전시 작가와 연주자들 소개가 이루어지고 이후 <라 클라세>의 열띤 연주는 1시간이 너무 짧게 지나갔습니다. 내년에는 현재 조성되고 있는 야외 잔디 공연장에서 구성원 전원(8명)이 연주하는 큰 무대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25일)에는 세 번째 전시(9.25~10.8)로 손상신(베레카), 유환식(헹가래), 윤희철, 이병도 작가의 전시가 시작됩니다. 토요 예술 무대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음 씨와 피아니스트 한아름 씨가 엮어가는 <춤, 음악에 물들다>라는 제목으로 음악회가 이어집니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010-3140-0624로 예약 바랍니다.

드로잉 전시회는 추석 연휴에도 이어집니다.(금 주에는 월요일도 갤러리 엽니다)